전체 글1231 라오스 무앙씨 (Muang Xay · 우돔싸이 주도) – 북부 라오스의 고요한 문화촌에서 보내는 하루 무앙씨 (Muang Xay · 우돔싸이 주도) – 북부 라오스의 고요한 문화촌에서 보내는 하루1. 도시 개요 & 인구 🏙️무앙씨(우돔싸이 주도)는 라오스 북서부 우돔싸이 주의 수도로, 2025년 기준 약 2만 5,000명 정도가 살고 있습니다,참고로 우돔싸이 주 전체 인구는 2020년 기준 약 345,000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차이나 철도 및 버스 중심지로 기능해 라오스·베트남·중국 연결의 관문 역할을 하며, 논과 산으로 둘러싸인 고원지대 평온한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2. 한국에서 이동 수단 및 소요시간 ✈️🚌한국(인천) → 비엔티안: 직항 약 5시간.비엔티안 → 무앙씨:항공: Lao Airlines 1시간 항공편 (약 98 USD) 육로: 버스 또는 고속철도 이용 가능.루앙프라방 출발 시: 버스로.. 2025. 8. 6. 라오스에서 시간은 시계가 아니라 ‘마음’으로 흐른다 – 약속에 늦은 친구에게 화낼 수 없었던 이유” 🕰️ “시간 개념이 달라요” – 약속은 ‘언젠가’ 오는 라오스 스타일오후 3시 약속에 5시에 온 친구, 그런데 화낼 수 없었던 이유, “라오스에서 시간은 시계가 아니라 ‘마음’으로 흐른다 – 약속에 늦은 친구에게 화낼 수 없었던 이유” 1. “형, 나 지금 가고 있어요!”그런데 실제로는 집에서 밥 먹고 있었던 청년비엔티안에서 자그마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던 67세 조성환 씨는 어느 날, 라오스 청년 ‘통’과 중요한 약속을 했습니다.오후 3시에 전등 수리기사로 그가 오기로 한 날.오후 3시. 인기척이 없었습니다.3시 30분. 조 씨는 전화를 걸었습니다.“지금 어디야?”“형! 지금 가고 있어요!”기다리고 또 기다려, 오후 5시가 넘은 시각에 통은 웃으며 도착했습니다.“형~ 밥 먹고 나니까 늦어졌네요. 미.. 2025. 8. 6. “당 줄이기 챌린지” – 3일만 해도 달라지는 몸 🍭 “당 줄이기 챌린지” – 3일만 해도 달라지는 몸1. 왜 우리는 ‘당’에 중독되었을까?“나는 단 거 안 좋아해요. 근데 커피에 믹스 안 넣으면 밍밍하더라고요.”이렇게 말하는 73세 박순자 어르신.하지만 그날 그녀가 마신 커피믹스 3잔, 식사 후 먹은 요구르트와 조청 한 스푼까지 합치면 당분 섭취량은 WHO 권고치의 2배를 넘었습니다.우리는 단순히 설탕을 먹는 것이 아닙니다.빵, 떡, 국수, 주스, 과일, 심지어 밥까지 모두 체내에서 ‘당’으로 바뀝니다.노년기에 접어들면 근육은 줄고 지방은 늘며,췌장 기능도 떨어지기 때문에 ‘당 처리 능력’이 청년기보다 현저히 낮아집니다.2. “몸이 무겁고, 자꾸 나른해요” – 당 과잉의 경고72세 김기남 어르신은 아침에 눈을 떠도 피곤함이 가시질 않았습니다.식사 후.. 2025. 8. 6. 찐 전통시장 탐방기 – 통영편 🐚 찐 전통시장 탐방기 – 경상남도 통영편1. 통영, 바다의 도시 그리고 고향 같은 풍경남해안의 푸른 바다가 감싸고 있는 경상남도 통영.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이 도시는 한려수도의 중심이자 예술과 해산물의 본고장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유적이 가득한 역사 도시이자, 고등어, 멍게, 굴 등 풍부한 해산물이 넘쳐나는 맛의 고장. 무엇보다, 통영의 ‘재래시장’은 여전히 살아있는 지역 정서와 소통의 공간이기도 합니다.2. 서울에서 통영까지의 이동 수단 및 교통비 수준서울 → 통영 이동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KTX + 버스: KTX로 서울 → 진주(약 2시간 40분) → 진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통영행 버스(약 1시간 20분) / 총 비용 약 4만~5만원🚍 고속버스: 서울 남부터미널 → 통영 고속버스.. 2025. 8. 5. 비타민D 부족이 불러온 인생 후반의 그림자 – 70대 어르신 이야기로 보는 건강 경고등 ☀️ 비타민D 부족이 불러온 인생 후반의 그림자 – 70대 어르신 이야기로 보는 건강 경고등1. 도입 – "햇볕 한 줌이 이렇게 소중할 줄이야"김정순 할머니(78세)는 요즘 하루의 대부분을 집 안에 앉아 보내십니다. 코로나 이후 외출이 줄었고, 무릎도 자주 시큰거리니 동네 마실도 부담스러워졌습니다. 그러다 최근엔, 별안간 이유 없이 쓰러져 병원에 실려가게 되었습니다. 뼈가 너무 약해져 ‘고관절 골절’이 왔다는 의사의 말에 할머니는 혼잣말처럼 중얼거렸습니다.“햇볕이 왜 이렇게 소중했을까…”2. 비타민D란 무엇인가?비타민D는 ‘햇빛 비타민’이라 불립니다. 자외선을 통해 피부에서 자연 생성되는 이 영양소는 칼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만들고, 면역력을 유지시키며, 우울증 예방에도 기여합니다.그런데 이 중요.. 2025. 8. 5. 한국 아재와 라오스 여자, 그 뒤에 벌어진 일 한국 아재와 라오스 여자, 그 뒤에 벌어진 일1. 고독한 은퇴, 그리고 '라오스'라는 나라이야기는 서울 외곽의 한 작은 아파트에서 시작된다.김병수(가명) 씨, 올해 68세. 은퇴한 지 5년째, 자녀는 모두 출가했고, 아내와는 수년 전 별거 중이다. 텔레비전과 막걸리가 유일한 친구였던 그의 삶에 어느 날 '라오스'라는 단어가 찾아왔다."한 달 살이? 동남아? 싸고 조용하다고?"유튜브에서 한 독거노인의 라오스 한달살기 영상이 병수 씨의 귀를 사로잡았다.비행기 티켓은 70만 원 남짓. 한 달 숙소는 25만 원. 병수 씨는 생애 첫 해외 장기체류를 결정했다.2. 그녀의 이름은 '솜'참파사크의 시장에서 처음 그녀를 만났다.작은 과일 가게를 운영하던 그녀, 이름은 솜(가명), 43세.어눌한 영어지만, 늘 웃고 있.. 2025. 8. 5. 이전 1 ··· 179 180 181 182 183 184 185 ··· 206 다음